17대 대통령선거 정책공약집 |
---|
한나라당은 17대 대선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일류국가 희망공동체 대한민국’ 정책공약집을 발간하고, 경제를 살려 일류국가로 나가기 위한 3대 비전, 10대 희망, 43대 과제, 92개 약속을 발표했다.
국민의 피부에 와닿고 실현 가능한 공약, 국민의 편에 서서 공약 검증
한나라당의 대선 정책공약은 ‘국민의 피부에 와닿고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정책 하나하나를 묻고 또 토론하면서 공약으로 승화 시켰다. 400여명의 정책전문가들이 참여하고, 180여 차례의 토론과 회의를 거쳐 만든 대선공약집은 이명박 후보의 국가비전과 분야별 주요공약, 정책추진계획 및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수록하고 있다.
한나라당 대선공약집 발간을 총괄한 김형오 일류국가비전위원장은 편집후기를 통해 “공약 최종결정 단계에서 이명박 후보는 국민의 편에 서서 혹독하다 싶을 정도로 장시간 난상토론으로 공약안을 검증했다”며, “한나라당은 언제나 국민 편에 서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나라당은 정책공약집에서 경제를 확실히 살리기 위해 7% 경제성장, 300만개 일자리를 반드시 실현하고, 기업에 신바람을 불어 넣고, 5만개의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사교육비, 보육비, 기름값등 서민 주요 생활비를 30% 확 줄이고, 연간 50만호, 신혼부부 보금자리 주택 12만호를 공급해 내집 마련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국민세금의 낭비를 막기 위해 국가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낭비예산 10%를 줄여 20조원의 재원을 마련해 교육과 복지에 쓰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선진일류국가 국민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 3대 비전을 제시하고, ‘7% 성장, 300만개 일자리’, ‘공교육 두배, 사교육비 절반’, ‘국가책임 영유아 보육 및 교육 실시’, ‘한반도대운하로 열리는 한 물길 한 마음’, ‘비핵 개방 3000을 통한 평화로운 한반도’, ‘아자아자!중소기업, 으샤으샤!자영업자’, ‘과학기술과 문화, 소프트파워가 강한나라’, ‘서민 주요생활비 30% 절감’, ‘연간 50만호, 신혼부부 보금자리 주택 12만호 공급’, ‘일 잘하는 실용정부 구현’등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한나라당은 ‘경제를 살리고 세금을 아끼는 유능한 실용정부’를 만들기 위해 국정운영을 자율과 경쟁, 배려와 관용, 법의 지배, 감세와 절약등 4가지 원칙에 따라 하겠다고 밝히고, ‘실사구시를 앞세우는 대통령’,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대통령’, ‘미래를 개척하는 대통령’, 국민을 솔직하게 설득하는 대통령‘,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통령’,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 일 잘하는 대통령‘이 될 것을 국민에게 약속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국민성공시대! 5년후 우리의 모습’을 통해 각 세대별로 달라질 변화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2030세대는 300만개 새 일자리 창출과 신혼부부 내집 마련 정책으로 취업과 집 걱정을 덜게 되고, 신바람 나는 기업과 상생의 노사관계로 일하는 즐거움이 성취감으로 다가오며 출산에서 취학까지 국가가 책임져 아이 키우는 걱정이 사라지게 된다.
4050세대는 생활비 절감과 중산층 복원정책에 따라 삶이 넉넉하고 편안해지고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생애희망 디딤돌 복지가 구현되면서 자녀 교육비 마련과 명예퇴직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되며 일자리를 쉽게 구하고 아파도 걱정없는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된다.
6080세대는 임금피크제와 정년연장으로 일할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되며, 연륜과 지혜로 존경받고 사회를 위한 봉사로 대우받게 된다. 또한 노인 의료요양 보장체계 마련과 연금제도 개혁으로 노년의 삶을 실버보다 값진 골드 라이프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
한나라당은 정책공약집을 판매토록 규정한 공직 선거법 제 138조의 2에 의거하여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과 선거유세현장에서 이번 대선공약집을 판매할 예정이다.(약 240쪽 분량, 정가 5000원) 한나라당 홈페이지에서도 공약을 다운로드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학생 정책홍보대사’ 강유미(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 4년)씨와 이동준(서울대 지구환경 시스템 공학부 4년)씨는 2030 유세단과 함께 전국 유세현장을 돌며 ‘국민과 함께 하는 정책선거’, ‘매니페스토 실천의지’를 알릴 예정이다.
<2007. 12. 7 인터넷뉴스팀> |
'시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몸에 소화기 분사…막가는 '졸업식 뒤풀이' (0) | 2010.02.13 |
---|---|
전북 살던 후박나무 백령도까지 올라왔다 (0) | 2010.01.30 |
08.12 바르게살기 결산보고대회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장) (0) | 2009.07.30 |
서울시, 보금자리주택 2만 가구 공급 (0) | 2009.07.05 |
렌즈(lens)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특수마이크로홀 안경 (0) | 2009.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