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주운 꼬마가! | |
어떤 꼬마가 길을 가는데 앞에 가던 여자가 지갑을 떨어 트렸다 그래서 꼬마가 얼른 지갑을 주워 여자한테 갖다 주려고 했는데 여자의 얼굴이 아주머니라고 불러야 할지 할머니라고 불러야 할지 영 헷갈렸다. 그러가 꼬마가 무엇인가 생각인 난 듯 여자를 힘차게 불렀다 “할주머니!” 선생님을 ‘샘’이라고 하고 형님을 ‘햄’이라고 하는 거에 비해서는 조금은 말이 되는 것 같지 않아요? ^^ - 즐거운 주말 봄처럼 웃으세요^^ - |
출처 : 다음카페 나는 자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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