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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니주택으로 저렴하고 신속하게 내 집 마련

선릉교회 2017. 6. 9. 15:14

미니주택으로 저렴하고 신속하게 내 집 마련

더 이상 월세를 낼 필요가 없고, 아침마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며 든든한 네 벽으로 둘러싸인

나만의 공간으로 편히 쉴 수 있는 것. 이것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이상향이 아닐까. 하지만 엄청

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상당수는 꿈만 꾸고 있다. 그래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미니주택이 등장했다. 미니주택은

 적은 돈과 땅으로 낙원 같은 일상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바로 이것이 미니주택 공급업체인 '둥근 오두막'(Arched Cabins)의 목표이기도 하다.

이 작지만 포근한 오두막은 17개 사이즈로 지을 수 있는데 가장 작은 집은 6제곱미터, 가장 큰 집은 90.2제곱미터다. 

미니주택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사우나, 헛간, 창고, 나무 위 오두막, 심지어 휴가용 별장에 이르기까지 용도는 집주인이 정하기 나름. 

내부도 취향대로 꾸밀 수 있어 획일화된 조립품이 아니라 고객 하나하나의 개별적인 요구를 충족하는 집이 만들어진다. 

가장 작은 오두막을 구입하는 비용이 약 120만원(1천 달러)이다. 주택의 소재와 색상, 내부 벽난로 설치 여부 등 수많은 옵션은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미니주택은 극지방의 추위부터 열대의 더위까지 견딜 수 있도록 단열 처리가 가능하다. 

집 앞까지 배송을 받아 원하는 장소에 뚝딱 지을 수 있다.

주택 규모에 따라 공사 기간은 1~4일 정도 걸린다. 

제조업체가 구입 후 40년간 품질을 보증하므로 AS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미니주택 제조업체는 미국 기업이지만, 다른 여러 나라에도 협력업체를 두고 주택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미니주택의 인기가 점점 켜져 각지에서 버섯처럼 쑥쑥 자라나고 있다는데요.   

http://cafe.daum.net/sandongho

출처 : 다음카페 나는 자연인이다
글쓴이 : 자연 (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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