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크랩] 기막힌 답

선릉교회 2017. 10. 21. 08:36

기막힌 답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문제: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정답 : ㅇㅇㅇ가

아이들의 답은?
고음 불가, 이럴 수가, 미친 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아빠인가?

한 사람이 여러 사람 앞에 섰습니다
모두들 자기를 쳐다보는데 하나같이
무서운 얼굴이더라는 것입니다

무슨 원수지간도 아닌데
왜들 그렇게 무서운 얼굴이신지요....
삶이 팍팍해서인가요?
이럴 때일수록 웃을 때 더 크게 웃어보시길^^
    

출처 : 다음카페 나는 자연인이다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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