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답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문제: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정답 : ㅇㅇㅇ가
아이들의 답은?
고음 불가, 이럴 수가, 미친 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아빠인가?
한 사람이 여러 사람 앞에 섰습니다
모두들 자기를 쳐다보는데 하나같이
무서운 얼굴이더라는 것입니다
무슨 원수지간도 아닌데
왜들 그렇게 무서운 얼굴이신지요....
삶이 팍팍해서인가요?
이럴 때일수록 웃을 때 더 크게 웃어보시길^^
출처 : 다음카페 나는 자연인이다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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