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약국에 들어가서
약사에게 딸꾹질에 잘 듣는 약을 달라고 하였다
약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약을 찾는 척하다가
갑자기 남자의 뺨을 때렸다
찰싹! (아프지 않게)
화가 난 남자가 소리쳤다
“뭐, 뭐하는 겁니까?”
“딸꾹질 정도에 약을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아요. 보세요. 이제 딸꾹질이 그쳤지요?”
“.....아니요! 내 마누라가 차 안에서 딸꾹질을 하고 있어요!”
우리 주위에 느닷없는 황당한 일도 있고
또 웃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순간들이
참 많지요? ^^
그럼에도 우리는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동감 하시는지요?
출처 : 다음카페 나는 자연인이다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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