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네요
이렇게 작고 사소한 상자 하나 만으로도 얼마든지
많은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으니까요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퇴근해서 집에 갔는데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누군가 ‘나눔 합니라’라는
문구와 함께 간식거리가 통에 담겨 있었어요
자세히 살펴보니 이미 통은 빈 통이더라고요
벌써 사람이 한두 개씩 가져갔겠죠?
그런데 위에 스티커를 보세요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된 감동멘트!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쌀 과자도 드세요’라고 쓰여 있네요
쪽지가 퇴근 길 피곤을 한 번에 날려주네요^^*
하늘정원 - 따뜻한 마음 하나
출처 :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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