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전용도로 자유통행을 위한 민원을 제출하면 한결 같이 돌아오는 답변들....
생각해 봅니다....
1. 사고율의 통계 |
배기량을 구분해서 통계내야 합니다. |
이륜차의 사고 통계중 최소한 "원동기 / 250cc이상 이륜차"로 바이크를 구분해야 |
합니다. 이는 4륜의 영업용과 비영업용을 구분하는 것과 같습니다. |
분명 영업용의 사고율이 높은데 비영업용 운전자들에게 이렇게 사고율이 높아서…… |
보험, 검사, 규제(통제)… 등을 높인다면 이는 말도 안되는 후진국적인 발상입니다. |
답변서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 언급된 "생계형 125cc미만의 원동기가 많은데……" |
라고 하면서 250cc 이상을 몽땅 떨이 처분하는식으로 했는지요… |
구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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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매년 증가추세… |
차가 많아지고, 도로가 복잡해지고 하니까 당연히 증가하죠…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
잘날 없는 것은 아시죠… |
관계기관이 노력을 해서 증가하나요? 아님 노력을 안해서 증가하나요? |
증가되면 이륜의 고속/전용도로의 통행은 영원히 불가한가요? 감소될 때 통행자유가 |
가능할 것인가요? |
여건이 좋아지면 (운전자의식, 이륜의 완벽한 전도 방지장치 개발 출현, 교통사고 |
발생해도 운전자는 안다치는 의류의 개발, 사고를 피해가는 바이크의 출현등) |
통행 허락할 것 인가요? 그렇다면 영원히 불가능한 일일 것 같습니다. 아예 포기하고 |
살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자유 민주국민의 기본권이고 개개인의 권리 입니다.
그동안 경찰청에서는 홍보도 잘하고 집중단속도 잘해서 사고가 많이 줄었다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얘기를 많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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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속주행시 치명적인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확보 위한 것… |
일반도로에서는 교차로, 맨 끝차선에서 발생 됩니다… 과속도 한 몫을 하겠죠. |
고속도로에서는 아직 안다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 다니게 해 주세요… |
비교좀 해보게……… |
고속도로에서는 교차로가 없고, 중앙선을 넘지 않기에 고속(60~110km/h;이하 동일) |
으로 달려도 그다지 위험하지 않습니다. 일반국도중 비슷한 곳을 주행해본 경험치… |
이는 누구든 직접 운행해 보시면 압니다. 책상에 앉아서 얘기할 성질의 사항이 |
아닙니다. 도로의 여건은 한개차로의 1/2만 있어도 상당한 안전을 확보하면서 |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충분히 넉넉합니다. 요리조리 운전은 30~40km/h |
정도는 가능하지만 고속에서는 절대 불가합니다. 이것도 직접 운전해 보면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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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제도 : 나라마다 차이는 있으나, 50cc이상의 스쿠터류등 부터 125cc이상 |
이면 거의 다 자유로이 고속도로를 통행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륜운전자들을 |
보호하고, 정체시 먼저 다니도록 배려 해 줍니다…(개인적으로 제일 부러움) |
일부 후진국 못 다닙니다.(대한민국 경제규모는 세계 10위권, OECD 회원국, |
후진국, 개도국을 벗어나 중진국 진입완료, 선진국을 향한 노력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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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도로 환경의 종합적 고려 : 일반 4륜은 800cc경차 부터 초대형 트레일러까지 |
자유로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환경입니다. 터널도 마찬가지고요, 건교부에서 |
자부심을 가지는 도로환경입니다. 세계 어느 곳의 도로환경을 비교해도 손색이 |
없다고 자부하죠. 일부 어느도로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고 멋진도로에도 |
올라있죠. 단순히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관련된 환경 모두가 베스트라는 것이죠. |
또 CCTV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설사 통행권을 뽑지 않거나, 분실이 되었어도 |
추적하여 그 차량의 상황을 거의 파악할 수 있죠. 혼자 바이크로 한 개 차선에서 |
일반차량과 보조를 맞추어 안전거리 확보하고 주행하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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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 고려는 무엇인지? : 나도 생명이 하나이므로 안전하게 질서준수 하면서 |
자유로운 통행을 하고 싶습니다. 이 자유로운 통행은 여러분(?)이 주는게 아니라 |
내가 지키고, 가꾸고, 사용하는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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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5cc이하는 과거보다 조작방법이 쉽다? |
언제의 과거인가요? 1980년대 초반과 지금… 125cc이하는 기어 조작이나 메커니즘이 |
바뀐것이 없습니다. 변속조작을 하지 않는 스쿠터류가 많아졌을 뿐 입니다. |
그렇다면 과거에는 125cc이하 원동기의 조작이 현재보다 복잡했다는 것인데 |
그때는 125cc이하라도 운전하면 안되었나요? 그때도 가능했었고요, 지금도 가능하고요 |
운전조작 방법이 변한 것이 없습니다… 원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지요… |
운전능력이요? 지금시대는 주부 및 여성운전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었죠… 20년전에 |
비하면요… 그런데도 이 분들 중에는(물론 남성운전자도 일부 있고요) 자전거도 |
못타시는 분들 많습니다. 따라서 중심도 잘못잡죠. 자전거로 10~20m도 못가죠. |
하물며, 이륜은 큰일납니다. 정말 다칩니다. 따로 교육 받아야 해요. 그런데 |
그 능력을 인정하여 125cc이하는 다 괜챦다고요? …… 헐…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
고속/ 전용도로 통행 위험하다고 하지말고 이러한 바이크 못타시는 분들께 허가한 |
이륜운전면허는 하루빨리 개선하든지, 교육을 하든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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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5cc 미만의 원동기 운전자는 대부분이 생계와 직결되어 있는데…… |
그렇다면, 왜 대형(250cc이상, 이륜자동차)의 대부분이 생계형이 아닌 것으로 알고 |
계시면서, 통행자유를 제재하시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
대형은 아시다시피 난폭도, 폭주도, 요리조리 곡예운전도, 남에게 피해도 거의 주지 |
않을 뿐 아니라, 최소 30세이상, 거의 40세 넘은 분들, 또 생활에 여유가 있으신 |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런분들이 뭐가 아쉬워 도로에 교통을 어지럽히고 질서를 |
물란하게 하겠습니까? 자녀들도 있으며, 사회적인 의무도 다 하고있는 건전 모범적인 |
국민들입니다. |
앞서도 언급했지만, 각종통계는 왜 몽땅 한솥밥에 넣었는지요?(구분해 주세요) |
면허는 그렇다 치더라도 영업용과 비영업용을 구분해 주셔야지요. = "아~ |
그건 우리 업무(?)가 아닙니다… " 네, 이 대목에서 저도 할 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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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허취득에 특별한 교통안전 교육이수 |
꼭 그렇게 해 주십시요… |
이륜도 넣고(장.단점 등등), 미움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공존하는 교통문화의 |
일원이며, 또 보호해 주어야 할 교통수단이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