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도 아니고 교회 봉사단도 아닌 동네 아주머니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공원에 놀러 오신
어르신들을 따듯하게 점심 대접을 하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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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시작하셨습니까?"
"3년째하고 있습니다."
"동기나 계기가 있었습니까?"
"아니요. 그저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싶어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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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생은 누구세요?"
"좋은 일을 하시기에 물어 보았습니다."
"신문 같은 데는 올리지 마세요."
장oo 여사의 부탁이다.
삭막한 우리 사회엔 아직도 정이 넘치는
장 여사 같은 분이 계시기에 희망이 있는 것일까?
여사의 건투를 기원한다.
이름도, 대가도 없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그 손길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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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있어 살만한 세상! -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공원에 놀러 오신
어르신들을 따듯하게 점심 대접을 하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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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시작하셨습니까?"
"3년째하고 있습니다."
"동기나 계기가 있었습니까?"
"아니요. 그저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싶어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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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생은 누구세요?"
"좋은 일을 하시기에 물어 보았습니다."
"신문 같은 데는 올리지 마세요."
장oo 여사의 부탁이다.
삭막한 우리 사회엔 아직도 정이 넘치는
장 여사 같은 분이 계시기에 희망이 있는 것일까?
여사의 건투를 기원한다.
이름도, 대가도 없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그 손길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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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있어 살만한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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