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좋은일)

휴일엔 뭘 먹어야 건강에 좋을까

선릉교회 2007. 6. 8. 18:50
 

 

주말에 평소에 밀린 피로를 푸느라 수면등 신체 활동은 줄이고 평소보다 약간 많은 추가 칼로리 섭취를 하는것이 쌓이다 보면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웨스턴 의료센터 연구팀에 의하면 주말 평소보다 1-2파운드 살이 찌고 평소보다 신체활동량을 줄이는 것이 한 해 지나 여러 해에 걸쳐 축척되면 비만은 물론 당뇨,고혈압,뇌졸중등을 유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와 같이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휴일의 생활습관을 개선시킬 수 있는 건강한 휴일 식사및 신체 활동에 대한 팁을 제시했다.

연구팀장인 샌돈 박사는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몸에 좋은 식습관을 가지면 운동을 하는 것이 휴일 건강을 지킬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샌돈 박사는 휴일에 먹어야 할 별미로 우선 크랜베리를 추천했다. 그녀는 크랜베리가 고농도의 항산화제를 함유하며 요로감염을 예방하고 치아의 플라크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샌돈박사는 그 밖의 음식으로 호두등의 견과류가 심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했으며 또한 잎이 많은 녹색및 색깔이 있는 채소로 만든 샐러드가 고섬유,저칼로리 식품으로 좋다고 추천했다.

샌돈 박사는 또한 달콤한 감자가 면역기능 강화에 필수적인 비타민 A를 함유 건강에 좋다고 말하며 콜레스테롤및 혈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한 잔의 와인도 계란과 우유, 설탕을 섞은 에그노그(Eggnog)보다 칼로리가 적어 추천한다고 말했다.

샌돈 박사는 휴일에 먹는 음식 선택도 중요하지만 먹는 습관이야 말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심지어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하며 12온스 청량음료 한 잔 혹은 쵸코칩 쿠키 한개 열량인 하루 150 칼로리 정도의 과다섭취도 축척되면 3주안에 몇 킬로의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휴일에 지켜야 할 건강한 식습관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킬것을 강조했다.

휴일에는 패스트 푸드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들일 것을 강조했다. 또한 휴일에 커다란 성찬이 예정되어 있다면 이것을 위해 몇 일을 굶거난 해서는 안된다고 샌돈 박사는 말했다.

또한 음식은 천천히 먹고 배가 부르면 몇 분 쉬었다가 먹으며 부패식당에 혹시 갔다면 부패 음식에서 멀리 떨어진 테이블에 앉으며 가능한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가지고 와서 먹을 것을 권했다.

샌돈 박사는 특히 주말 규칙적인 운동이 건강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매일 최소한 30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조했다.

그녀는 주말 축구경기 시청대신 축구를 할 것과 스케이트나 스키등의 주말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휴일 공연이나 전시 관람을 위해 걸어갈 것을 권했으며 주말 쇼핑이 끝난후에도 쇼핑몰 주위를 몇 바퀴 더 걸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