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우울증과 여행과 등산

선릉교회 2008. 12. 2. 22:08

우울증과 여행과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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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 있고 멍하니 그렇게 업무시간이 흘러가네요.

우울증을 치료하는 일에 전념해야 할까요?

아니면 회사다니면서 치료해야할까요?

기분이 한번 가라앉거나 다운되면 오래갑니다.

우울증 앓아온지 5~7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약은 1주일 ~2주일 정도 먹다가 계속 의지가 약해져서 못먹게 되고요.

운동도 좀 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머리도 많이 나빠졌어요.

뭘 좀 머리쓰는걸 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빠요 띵~하고요.

우울증으로 인해서 제 인생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있습니다.

헤어나고 싶습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몸도 잘 움직이고 싶지않고 먹는것은 계속 절제가 안되요.

잠은 잘 자는 편이고 성욕은 보통입니다.

아예 해외여행이나 배낭여행으로 온몸을 움직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서 저 자신을 바꿔 볼까요?

아니면 헬스클럽에서 하루종일 운동을 하던지...한달내내 등산을 다닌다던지...그렇게 해서

운동으로서 우울증이나 정신상태를 정상화 시키는  방법으로 해볼까요?

귀중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