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릿지

수인암장및 비봉가는길

선릉교회 2008. 12. 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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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서 버스를 탑니다.

구기터널 방면의 모든 버스 타면 됩니다. 
내리시는 곳은 구기터널 지나자마자 내려야 합니다.  버스로 3코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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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 다음의 풍경. 저만치 향로봉이 보이네요.

길을 건넌다음, 사진 속 트럭이 가는 사잇도로 방면으로 갑니다.
구기터널 방면에서 북한산 가는 주 코스는 대남문 코스입니다.
주중주말할 것 없이 수많은 산행객들이 오르내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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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버스노선이 있다보니 포장도로는 2차선이고 노란줄까지 그어져 있네요.
사진 오른쪽 안내도 있는쪽으로 빠져 들어가는 길이 대남문 들어가는 등산로입니다.
수인암장은  여기서 포장도로 따라 직진입니다.

이북오도청까지는 버스가 다닌다는 사실을 유념하세요.~

저만치 높은 봉우리가 바로 수인암장입니다. 당겨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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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바위가 눈을 설레이게 합니다.

동네분들은  장군처럼 생겼다고 해서 장군봉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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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처럼, 이 바위군은 두개의 암장으로 나뉩니다.
까맣게 표시된곳이 수인암장입니다. 수인암장은 말하자면 하단부에 두세개의 코스가 있고,

전체적으로 피치바위입니다.
반면 파랗게 표시된 곳이 바로 비봉주위에 산재해 있는 서등암장 중의 하나로 추측됩니다.

더 당겨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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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바위가 밑자락이 숲에 가린 수인암장이고, 우측의 사선크랙이 있는 곳이 서등암장입니다.
이제 구기터널에서 내려 길을 걸어오면서 대략적으로 암장이 어디있는지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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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직진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버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계곡의 물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계곡따라  걷다보면 이북오도청을 만납니다.
앞으로도 계곡 오른쪽으로 줄곧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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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대남문 갈림길 지나서도 이렇게 또 갈림길처럼 보이더라도 우리는 직진해야 합니다.
계곡이 사진 왼쪽에 있습니다.
갈림길 가운데에 있는 표지판을 확대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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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절'은 연화사와 금선사입니다.
이북오도청 매표소 입구에 연화사가 있고. 더 나아가 금선사 오른쪽 능선에 수인암장이 있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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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 3,400미터 오면 저렇게 하얀건물 이북오도청이 보입니다. 향로봉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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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차량으로 오실 때, 이쪽 도로 사정입니다. 평일 무료이고 주말에는 돈을 냅니다.

주중에라면 차량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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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오도청 안 풍경/ 이곳에도 주차가능합니다.

이제 이북오도청에서 암장 가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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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오도청에서 산을 바라보면, 정면에 있는게 향로봉입니다.

수인암장은 계곡 이쪽, 그러니까 이북오도청 뒤쪽에 있습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갈라져 있죠.
저만치 플랭카드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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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습니다. 우리는 자가용이 가는 쪽. 그러니까 연화사 금선사 방면으로 갑니다.
팻말을 확대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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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습니다.
저만치 청운양로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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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에서 좌측길. 그러니까 오토바이가 가는쪽입니다. (오른쪽은 양로원으로 들어가는 길)
오토바이가 지나갈때까지 쪼매 기다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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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이렇게 수인암장이 보입니다. 서등암장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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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장은 주택가에 가리웠따 안가리웠따 그럽니다.
저만치 전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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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금선사 팻말이 있네요. (연화사 팻말은 바람에 180도 돌은 것임)
너무 상세하게 할려다보니 길은 어려운 것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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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계곡길을 좌측으로 두고 산길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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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인 듯하게 보이는 곳. 당연히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계곡을 좌측으로 두고 가야 하니까요. 암장은 계곡 오른쪽에 있습니다.

저만치 전봇대에도 금선사 연화서 표지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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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내느리라고 돌을 깨낸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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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표소 입구입니다. 이북오도청에서 500미터 될려나..
좌측이 연화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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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풍경입니다. 이제 금선사 푯말따라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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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길은... 좌측으로 계곡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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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다듬어진 길을 따라 가면 금선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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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오른쪽으로 놓여져 이는 화장실. 마지막 화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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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목정굴 표지석. 우리는 당연히 직진합니다. 금선사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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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200여미터. 이런 표지판을 만납니다. 좌측으로 금선사. 우측으로 비봉. 흐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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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에 이렇게 선명한 표지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비봉방면으로 우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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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표지가 있는 곳이 쉼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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