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공포

구두쇠

선릉교회 2009. 3. 29. 10:05

구두쇠

It was the McNab family's turn to invite
the McNiesh's to supper.
McNab phoned up McNiesh.

"What are you doing tonight?" he asked.
"Nothing," answered McNiesh quickly.
"And tomorrow.?"
"Nothing either!"
"What about the day after?"
"We haven't anything planned for then either!"
"And Saturday?"
"Oh, we are invited out then."
"Pity! We wanted to invite you to our house on Saturday!"



맥내브 가족이 맥니시 가족을
저녁식사에 초대해야 할 차례가 되었다.
그래서 맥내브는 맥니시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늘 저녁에 뭘 하십니까?" 하고 그는 물었다.
"아무 것도 안 합니다." 맥니시는 얼른 대답했다.
"그럼 내일은요?"
"내일도 별일 없습니다."
"모레는 어떻습니까?"
"모레도 이렇다 할 계획이 없습니다."
"그럼 토요일은 어떻고요?"
"그날에는 초대받은 데가 있습니다."
"이거 유감스럽군요.
실은 토요일에 저의 집에 초대할 생각이었는데."


본문의 주요 단어
Mc는 스코틀랜드계의 이름,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구두쇠로 정평이 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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