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환경재앙 캠페인(이젤 위에 전시용)
1.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플루의 전염병 경보수준을 팬더믹(최고단계; 6단계)으로 격상했다.
2. 팬더믹은 전염병이 걷잡을 수 없이 대유행하여 전세계를 휩쓸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다.
3. 신종플루 감염자는 하루 1000명이상 늘어나고 있으며, 이미 감염자 10만명, 사망자 5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계가 전염병 공포에 휩싸일 것을 염려한 WHO는 각국 정부에 감염자수를 집계발표하는 일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4. 현재 유행하는 신종플루는 세계 1억명의 목숨을 앗아간(세계인구 20명당 1명꼴) 스페인독감(1918년)의 변종으로 일반독감보다 5배나 더 독성이 강하다.
(사진은 1918-19년, 뉴욕, 런던, 파리, 베를린의 독감으로 인한 사망율을 표시한 것이다. 한국도 스페인 독감으로 14만명이 사망했다.)
5. 스페인독감은 4~6월에 발생하여 7~8월에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9~12월 사이에 폭발적으로 사망자 수가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스페인독감처럼 날씨가 추워지는 9월부터 12월 사이에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한국도 올해말까지 10만여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6. 그러나 신종플루는 대재앙의 서막에 불과하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상승은 인류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래서 아무런 대책이 없는 신종바이러스들의 깊은 잠을 깨우고 있다.
7. 영화 [블레임, 인류멸망 2011], 신종바이러스로 인해 일본열도가 침몰하고 인류가 멸망한다는 스토리의 영화, 더 이상 영화속 이야기가 아니다.
8.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나는 전설이다]. 암 예방 백신에서 생겨난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온 인류가 멸망하고 한 사람만 살아남는다는 이야기, 살아남은 다른 인간들은 흡혈좀비로 변질된다는 스토리도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니다.
9. 인류는 신종플루를 비롯한 신종바이러스들에 대한 대안이 없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각국이 백신을 준비하는 것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변종을 만들어내며 스스로 진화하고 있는 바이러스의 속성상, 백신의 효과는 장담할 수 없다.
10. 그러나 유일한 대안이 있다. 신종바이러스를 비롯한 어떤 유해한 환경으로부터도 자신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 있다. 그것은 혀에 전기촉을 세워 하늘밖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이다. 더 확실한 방법은 선을 타고 하늘밖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혀에 전기촉이 일어서는 것을 경험시켜 드릴 수 있다.
2047 선타고 하늘밖에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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