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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발암 물질의 원인은 장내 세균

선릉교회 2015. 8. 2. 10:13

발암 물질의 원인은 장내 세균

자료: http://cafe.daum.net/oto4989

암이 발생하는 원인의 근본은 장에 있다. 즉 장내 세균의 조화를 잃음으로써 혈액이 깨끗

하지 못하고 염증이 만들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발암과 결부되기 쉬운 것은 이상화된

장내 세균의 작용으로 발암 물질이 만들어지기 쉽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식품 첨가물은 더렵혀진 장 안에서는 발암 물질로 변하기 쉽다. 비생리적 박테

리아가 번식하면 시크로헤키실리아민이란 발암 물질로 바뀐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재 주목

되고 있는 것은 아초산염이다. 이것은 햄이나 소시지 등의 착색제, 보존제로 사용되는 것으로

장 안에 비생리적 박테리아가 많게 되어 니트로조아민이라는 발암 물질로 변한다.

장내 균이 이상화하면 담즙산이라는 생리적 물질까지 발암 물질화된다. 담즙산의 주성분은

코오르산, 데스옥시콜산 등으로 이들의 화학구조는 어느 것이나 석회 타르에서 분리된 발암

물질 코란토렌과 같다.

우리들의 몸 세포는 미세한 과립이 많이 모여 콜로이드계를 많이 만들고 있다. 그쪽이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데 사정이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 세포의 생활조건이 나쁘게 되면 이

과립이 해체되어 고질화된다. 즉 발암 물질이 작용하여 세포의 과립화가 일어나는 경우 암성

을 가진 과립으로 생성, 바이러스에 걸리기 쉬운 것이다. 모든 병변은 염증이라는 조직 변화

를 일으키지만 암 바이러스를 발생시키기 쉬운 염증이 일어나면 그것이 암종이 되는 것이다.

담즙산에서 만들어진 발암 물질, 메틸코란트렐뿐 아니라, 니트로조아민 기타의 발암 물질도

모두 같은 과정으로 암을 일으킨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장의 기능을 건강하게 만드는 자연식은 현미, 채식 중심식이다. 즉 현미를 주식으로 하고 채소,

해초, 소어패류를 부식으로 섭취한다. 이에 더불어 현대인의 체질적 결함을 보충하고 또한

항공해력, 항스트레스력을 증강시키는 건강 강화식품과 약초차를 더하도록 한다.

출처 : 귀농귀촌안내
글쓴이 : 좋은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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