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은 영구치, 이빨이 빠졌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오늘은 영구치, 이빨이 빠졌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영구치는 한번 손실되면 영영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치아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빨리 적절한 조취를 취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영구치가 흔들리게 되는 원인은 노화가 진행됐다거나
잇몸이 약해져 치주염 등의 질환때문에 흔들리는 경우.
또 외부적 충격으로 인해서 흔들리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잇몸이 약해져 치아가 흔들리는건 세월의 흔적이기 때문에
그렇다 치지만 젊은 분들이 잇몸이 약해져 이빨이 흔들린다면
앞으로 몇십년동안 더 사용해야할 치아인데.. 미리미리 관리를 해주셔야겠죠?
자, 그럼 영구치가 흔들린다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영구치가 흔들리는 것도 흔들리는 정도에 따라서 보철치료를 하느냐
아니면 임플란트나 틀니를 하느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빨이 흔들려도 치아뿌리가 3분의 1이상 남아있고 치아의 흔들림이 적다면
발치를 하지 않고 보철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면 되지만
치아뿌리가 많이 손상되어있고 치아가 많이 흔들린다면
문제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나 틀니로 대체해야합니다.
치아가 흔들리기 전에 미리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라도 흔들림이 느껴지는 즉시 치료를 받아야 최대한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길입니다.
현재는 자연치아와 매우 유사한 임플란트나 틀니가 많이 대중화되어서
손실된 치아부위를 적절한 치료로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지만
시간이나 비용적인 부분을 생각한다면 자연치아를 잘 유지하는게 최고입니다.
또 만약 치아가 흔들리는걸 오랫동안 방치한다면 잇몸에 뼈가 많이 흡수되어
임플란트 시술을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오게 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할 때 잇몸뼈가 부족하면 부족한만큼 이식을 해야 하는데
이미 많이 흡수해버려 임플란트를 못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복 중 하나라고 불리는 치아건강!
20세치아 80세까지 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서부터 잘 관리해서
오래오래 임플란트나 틀니없이! 건강한치아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