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으로 살 거처 토지 임대
[스크랩] 얼음집
선릉교회
2018. 2. 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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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빌리지는 1996년 안드리안 군터(Andrian Gunter)가 스위스 동쪽 저지 엥가딘 지역의 휴양지 스쿠올 지역에 세 개의 이글루를 지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이글루 빌리지는 스위스 엥겔베르그-티틀리스, 그슈타드, 체르마트, 다보스 등 총 네 곳에 위치하고 있다.
매년 겨울 다른 컨셉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그 날밤 머물렀던 그 곳이 다음 해 봄이면 녹아 없어진다는 것이 이글루빌리지의 재미있는 특징!!
이글루 빌리지를 짓기 위해서는 12월 한 달 중 2,700여 시간이 소요되며, 대형 풍선을 넣어 전체적인 형태를 잡고 만든다.
출처 : 나는 자연인이다^^
글쓴이 : 자연(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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