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를 예방하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신종플루 예방법! 하지만, 다시 한 번 되새겨보며 머릿속으로만 알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꼼꼼히 적용하여 국민모두가 함께 신종플루를 이겨내는 기초를 쌓아보자. ① 청결 : 손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자주한다. 외출 후에는 옷을 꼭 갈아입고 목욕을 한다. 신종플루 증상으로 의심되는 것은? 최근 신종플루 확진환자 중 20%는 발열증상이 없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발열이나 급성호흡기 증상(기침·목아픔·콧물·코막힘)중 하나만 나타나도 신종플루로 의심하고, 가까운 동네 내과·소아과·이비인후과 등을 찾아 진료를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처방전을 받으면 거점 약국에서 타미플루를 구할 수 있다. 보건소는 방역에 초점을 맞춰 더 이상 일반 환자들은 진료하지 않고, 치료 거점병원은 중증(重症)으로 발전됐을 때 찾는 것이 맞다. 신종플루 검사가 두 종류라고 들었는데 차이점은 무엇인가? 약식 검사인 RAT검사와 확진 검사인 PCR 검사가 있다. 약식 검사인 RAT는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인지 여부만 판단하는 것으로 약식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이는 수많은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중 하나라는 의미에 불과하다. 명확하게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인지 알고 싶다면 확진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09. 10월 현재, 내년 2월까지 국내 생산 백신은 약 2,200~3,2000만 도즈 수준으로 국가 예방접종대상자(1,716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의료ㆍ방역요원(10월말)을 시작으로 학생, 영유아 및 임신부를 거쳐 연내에 접종될 예정이며 내년엔 군인과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노인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 일반인은 정부구매분 외에 생산되는 백신물량이 식약청 허가를 받는 대로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백신 및 접종비 본인 부담). 또한, 예방접종은 신종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과 합병증을 감소시키고 전파를 차단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대응책이기에, 신종플루가 크게 유행하는 시기라 하더라도 질병부담을 감소하고, 고위험군의 입원 및 사망률을 나추기 위해 예방접종은 계획대로 실시 될 예정이라고 한다. 예방접종 후 면역력이 생기기까진, 보통 10~14일이 걸리며 접종당일 건강한 상태에서 받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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