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머지않은 미래에
가장 각광받는 직업 순위에서 높은 축에 속하는 종목이
신체나 감정을 케어하는 직업군입니다
기계가 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고, 또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수술,외과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감정의 안정을 돕거나
재활의 의미로 보는 치료도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도시인들의 삶 속에서 자연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기본입니다

원예치료 기대효과
식물과 흙을 대하면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자연에 대한 소중함,
식물키우기를 통해 감정조절, 자아회복을 돕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볼까요?
친구들과 비교하는 마음에 위축된 청소년에게
다양한 식물이 있듯이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것,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을 통해
사람이 모두 동일한 능력과 환경을 갖추고 시작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전달할 수 있겠지요
농사짓는 사람 중에 뚱뚱한 사람 없다고 할 정도로
운동효과가 있습니다
식물을 다듬고 원예도구를 사용하여
소근육 움직임을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여
근육을 강화시키고 재활효과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즐겁게 원예활동을 하며
신체를 사용하기에 몸도 마음도 밝아지는 것이
목표점이며, 원예치료활동이 100% 근육재활의도를
가진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마치 다이어트 조절 식품을 먹으면
100%살빠진다 고 할 수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자운영은 원예치료는 본인의 감정상태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한 방법이라고 정의합니다
또한 정신과의 도움을 받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있는 도시인들에게
완화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한국에서의 원예치료
한국에서는 원예치료, 미술치료 등에 쓰이는
'치료'라는 단어는 실제적인 의료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쓸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에 xx복지, xx테라피 등의 단어로 혼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많은 자격증들이 남용되고 있어
어떤 단체나 개인이 공신력이 있는지
선택이 어렵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