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히말라야 나닥 지역 라마유르
그토록 많은 수행자들이 떠났던곳 히말라야를 본다
항상 곰파에서 수행을 하는 삶과 정신없이 사는 우리네 삶이 극명하게 짧은 순간에 비교가 된다. 굳이 비교를 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느낄수 있는 시간까지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수행자들의 거처는 왜 하늘 가까이 있는지 흰 설산을 향해 레에서 라마유르를 가는 길이다. 너무 선하게 느껴지고 욕심도 욕망도 느껴지지 않는다 순수의 결정이 있는 사람들이도 나는 욕망의 덩어리로 느껴진다. 부끄러운것은 아니나 나와 다름이 다른본질을 경험케한다. 어짜피 여행의 목적이 이런것이지만 이순간에도 목적과 방법에 대해서 생각한다. 4000미터에 있는 곰파의 화장실에서 본 히말라야이다. 화장실은 또다른 문화의 척도~~ 이사람이 라마유르에서 젤 욕심 많은 할머니이다. 자꾸 사진찍은까 먹을것 달라고 한다. 곰파 아래 일반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다. 희말라야가 원래 바다였던것을 아는 사람은 알고있다. 그에 대한 증거의 바다깊숙이 있다가 하늘까지 달려온 이 소금덩어리 즉 암염인것이다. 위에 좀 색이 하얀것은 소금
천진난만 형제들 말이 필요없다. 햇살 맑은공기 선한 영혼 그리고 형제애 나역시 그런사람이었던것을 과거는 보상받을 수 없다 생각햇지만 이 형제의 눈동자로 내 과거가 회상되면 보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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