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스크랩] "그럴 수도 있지"

선릉교회 2006. 10. 26. 13:32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지" 우리는 그럴 수도 있는 일 때문에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마음에 들지 않게 일을 했어도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봅시다. 그러면 한결 좋아진, 따뜻한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사람기에 실수도 있고 그럴수도 있지 .. 가장 평범한 단어 하나이면 모든것이 용서가되고 이해가 되는데 우리는 그럴수도 있지란 너그러움 보다는 눈앞에 보이는 잘못으로 화를 냅니다 아이가 떼를쓰면 아이이니까 그렇겠지. 이해보다는 먼저 매를 댄적 많습니다 파랗게 피멍든 상처를 보면 때늦은 후회를 하곤합니다 한순간의 아이의 잘못에 조금의 여유로움이 없었는지요? 불끈한 성격에 못이겨 내마음 가는대로 행동해버린 모난 내성격 마치 나자신은 어릴적부터 철든 아이로 자란듯 행동을 해댑니다 짧은 시간이 지나 내 마음이 누그러질때 아픔으로 다가오는날 몇번을 반성하고 난후 겨우 너그러워져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철부지 아이여서 그럴수도 있었는데 순간에는 그런 생각들이 떠오르지 않음은 발끈하는 모난성격 탓이겠지요 일상의 잡다한일들 하나하나 짚고 넘어갈려면 스트레스입니다 잔소리해서 서로 마음 상하는 아침보다는 바빠서 그렇겠지 잠시 깜박 했겠지 ...
      내 손한번 더 가면 만사가 평온한것을 그럴수도 있는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올드 팝 연주곡 모음 ♬
출처 : 여행등산동호회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친구. 보약같은 친구.  (0) 2006.10.28
행복한 가정  (0) 2006.10.27
마음으로 참아내기  (0) 2006.10.25
어디론가 떠났으면  (0) 2006.10.21
기다리는 것도 일이니라.  (0) 200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