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등반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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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등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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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 등반과 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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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신명조 size=2>암벽 등반 기술의 발달은 알피니즘의 발전과 더불어 인공 등반 기술을 보편화시키고 있다. 애당초 face=신명조 size=2> align=justify>원래 자연의 지점인 암각이나 나무 뿌리나 바위 틈에 같은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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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공 등반의 발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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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신명조 size=2>원래 인공 등반 기술은 1882년 7월에 몽블랑 산군의 당 뒤제양 남서봉을 알렉산드로 셀라 4형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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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공 등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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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justify>능선을 통한 등반에서 벽으로 차츰 옮겨가면서 등반 운동은 갖가지 새로운 장비를 align=justify>자유 등반이 가능한 곳에 하켄을 박고 줄 사다리를 이용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align=justify>'아이거' 북벽의 '디레티씨마'가 등산으로서 인정되는 것은 밸런스 클라이밍을 align=justify>'최소한의 핀'어쩔수 없이 불가피한 최소한의 수단, 그것이야 말로 인공 등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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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잡아 당겨 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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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justify>1) 외줄에 의한 방법 align=justify>이 방법은 하켄에 기운 카라비너의 자일을 걸고 아래서 강하게 잡아당기면 몸이 align=justify> align=justify>이 때의 요령은 톱이 몸을 바깥으로 눕혀서 발로 바윌ㄹ 버티듯이 몸이 가볍게 align=justify> align=justify>2) 이중 자일에 의한 방법 align=justify>이것은 이중자일·텐션·클라이밍 기술인데 '톱'의 등반을 돕고 이를 동시 확보하는 align=justify> align=justify>3) 요세미테 방식 align=justify>종래의 이중 자일 등법에 대해 요세미테파는 확보용으로 한 개의 자일을 사용한다. align=justify> align=justify>이 때 비로소 아래에서 확보하는 것이고 그 중간에는안전 벨트에 의해 자기 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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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줄 사다리 기술과 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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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페이스와 오우버행 align=justify>인공 등반에선 자일로 웨이스트 로우프를 만들어 매거나 슬링으로 매기도 하나 align=justify>첫재 이중 자일 기술이나 당겨 올리기 기술에서 일일이 번거로운 자일 조작보다는이 align=justify> align=justify>오우버 행은 미리 위에 박은 하켄에 줄사다리에만 의지하는 공중 곡예 같은 것이나 align=justify> align=justify>2) 오우버 행 기술 align=justify>오우버 행 암벽에서 웨이스트 로프와 줄사다리를 사용하는 겐부리지법이라고 하는 align=justify> ① 하켄을 머리 위에 높이 박고 align=justify> ② 줄 사다리 2단 속에 발을 넣어 디디고 그대로 하켄에 걸어 주저 align=justify> ③ 자기 확보 웨이스트 로프를 조절하면서 단에 있는 발을 위의 상단에 align=justify> ④ 양쪽 줄사다리의 상단에 걸고 디디는 발 앞을 옆으로 해서 발 끝이 align=justify> align=justify>이렇게 하켄이 등반자의 허리 위치까지 올라오도록 해야 하며 이 등반기술은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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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공 지점과 요세미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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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인공 등반에서는 모든 하켄 기술이 비단 확보만이 아니고 당겨 올리는 지점도 되고 호울드가 되기도 하며 때로는 이 size=2> size=2>언제나 하켄은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고 작 박혔나의 여부를 살펴야 한다. 불안한 경우에는 각각 다른 지점에 하켄을 align=justify> align=justify> ① 하켄을 박거나, 잼 너트를 align=justify> ② 카라비너를 여기에 끼워 align=justify> ③ 줄사다리를 걸고 align=justify> ④ 이 줄사다리에 한 발로 디디고 서서 흔들어 보아 하켄이나 잼 align=justify> ⑤ 끝으로 주자일을 카라비너에 끼운다. align=justify> align=justify>즉, 이것은 첫째 먼저 줄사다리에 한 발로 타 보아 확인할 때 만일 하켄이나 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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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공 등반 용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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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justify>종래는 카라비너, 하켄을 고리에 끼어서 등반할 때 가지고 올라갔고, 해머는 어깨 align=justify> align=justify>이 때 크기 순서로 잘 정돈해서 메야 되는 것이다. 러프피톤이나 작은 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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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볼트 피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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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justify>호울드도 없고 리스나 어떤 틈새조차 없는 직벽, 페이스 등반에서는 종래의 틈새에 align=justify>볼트 앞이 갈라져 있고 그 사이에 쇠로 된 편철이 물려 있다. 드릴로 구멍을 align=justify> align=justify>아무튼 이 볼트이 개발은 많은 비난이 뒤따랐다. 그러나 반면에 등반한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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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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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justify>흔히 두꺼운 나일론지로 허리 부분에 넓게 대도록 만든 확보용 시트, 수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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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횡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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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justify>1) 티롤리안 브리지 횡단법 align=justify>흔히 티롤리안 트래버스라고 하며 자일을 양쪽 견고한 지점에 고정시켜 공중에 걸어 align=justify> align=justify>우리나라에서 군인이 산악 훈련으로 이것을 잘 쓰고 있고, 훈히 케이블이라고도 align=justify> align=justify>2) 펜듈럼 횡단법 align=justify>자유 등반의 페이스 클라이밍에서 횡단은 밴드나 옆으로 된 틈새를 이용해서 핸드 align=justify> align=justify>즉, 자일 횡단 방법 중의 펜듈럼인 것이다. 보통은 현재 자기가 있는위치보다 align=justify> align=justify>이 요령이 몸에 익숙해지고 난 뒤에는 흐리기 전에 반대 쪽으로 잔뜩 몸을 더 align=justify> align=justify>3) 빌레이 슬링 로프 횡단법 align=justify>여러 가지 자일 횡단법 중에서 가장 고전적 인공 횡단 방법인데, 톱은 횡단한 뒤 align=justify> align=justify>4) 압자일렌식 자일 횡단법 align=justify>펜듈럼식 횡단일 때는 거리가 길 때 쓰이는데, 압자일렌 자세용의 자일과 횡단자의 align=justify> align=justify>5) 줄사다리 횡단법 align=justify>인공 등반의 페이스 클라이밍은 에트리에의 효과적인 사용과 하켄 지점의 적극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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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프루지크 루우프 등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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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기본형 align=justify>이것은 앞서 서술한 자일 매듭법에서 프루지크 매듭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등반 align=justify> align=justify>2) 프루지크 이용의 자기 빌레이 align=justify>카라비너로 안전벨트나 웨이스트 로우프와 주자일에서 프르지크 매듭으로 연결해서 align=justify> align=justify>3)추락 시 확보자의 안전법 align=justify>등반자가 추락해서 자일이 모두 흘려서 팽팽이 되었을 때 추락한 사람이 자력으로 align=justify> align=justify>확보자가 웨이스트 로우프로 자기 빌레이를 주 자일과 연결하고 있을 때는 자기 align=justify> align=justify>또한, 지점의 확인이다. 단단한 지점인가 확인하고 불안한 때에는 두 개의 지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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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우버 행 또는 직벽에서 하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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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오우버 행이나 직벽에서 보다 높이, 그리고 확실하고 빨리 박는 법은 등반의 능률을 올려 준다. 등반자가 하켄을 align=justify> align=justify>이 때에는 에트리에 최상단을 디디고 서서 상체가 좀 바위에 떨어져 있고, align=justify> align=justify>또한, 웨이스트 로우프로 다리를 돌려 묶고 상체를 암벽에서 떨어뜨려 높이 하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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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쥬마르 및 슈타이크 클레므 기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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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960년대에 스위스의 가이드인 에드 쥬시와 엔지니인 팔타마르티 양인에 의해 고안된 자기 인공 등반 기구로서 이와 align=justify> align=justify>이것은 1966년 유명한 영, 미, 독 합동대(대장 죤 할린 John align=justify> align=justify>즉, 어떤 암벽이건 간에 빙벽이라도 정상을 향해 직선으로 모든 장애를 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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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요세미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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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justify>우리나라에도 1965년대에 와서(미 8군 소속) 서울 근교 북한산, 도봉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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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인공 등반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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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justify>1) 추락 충격의 강도와 위험 align=justify>자유 등반에 있어서의 확보법을 크게 구분해서 정적 확보, 동적 확보, 자기 align=justify> align=justify>여기서 안전한 확보법이 필요하여 연구된, 이 앞서서 일반 확보법에서 말했듯이 align=justify> align=justify>2) 제동 확보 이론 align=justify>제동 확보는 추락하면서 자일에 제동을 걸어 그 마찰력으로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는 align=justify> align=justify>그때 정차는 했을지 모르지만 급정거로 인해 그 차는 옆으로 쓰러졌거나 뒤집혔을 align=justify> align=justify>뿐만 아니라 확보자가 충격에 끌려 떨어지거나 화상 같은 장해를 입어서도 안 되는 align=justify> align=justify>3) 확보 기술을 위한 조건 align=justify>톱(Top)을 위한 확보와 후등자를 위한 확보는 그 조건이 전혀 다르지만, align=justify> align=justify>① 우선 확보자가 충격에 끌려들지 말아야 한다. align=justify>그러기 위해 완전한 자기 확보가 중요하다. 자기 확보는 확보자와 자기 확보 align=justify> align=justify>이상적인 것은 자일 길이를 한 손으로 조절할 수 있는 매듭법을 쓰는 것이 align=justify> align=justify>② 톱은 등반하면서 러닝 빌레이를 해야 한다. align=justify>러닝 빌레이를 제동 확보로 알기 쉬운데 그것이 아니고 등반자가 등반하면서 대체로 align=justify> align=justify>③ 확보자는 자일 조작이 항상 원활하도록 사리고 있어야 한다. align=justify>순간적인 추락일 때 자일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언제나 잘 사리어 align=justify> align=justify>④ 행동 중의 등반자의 추락 방향선을 예상해 두어 등반 시 항상 여기에 맞는 발 align=justify> align=justify>⑤ 확보는 형식적인 것이 결코 아니다. align=justify>추락에 대해 언제나 신회할 수 있는 태세와 확실한 확보 기술이 가장 안전한 align=justify> align=justify>4) 제동 확보의 방법 align=justify>암벽 테라스나 스탠스에서 충분한 확보 자세를 취하고 우선 후등자의 확보부터 align=justify>확보 지점의 상황에 따라 그 자세는 원칙적으로 다음과 align=justify> align=justify>① 선 자세보다 앉을 수 있는스탠스라면 앉은 자세가 안정되고 몸과 암벽과의 align=justify>② 자일의 방향으로 발을 펴서 양 발 사이에 자일이 오도록 확보하는 것이 더욱 align=justify>③ 몸의 방향은 추락하는 자일을 바로 보는 것보다 몸의 측면으로 받는 듯한 align=justify> align=justify>5) 인공등반의 확보법 align=justify>선등자인 톱이 하켄을 박으면서 확보 지점을 두는 러닝 빌레이이건 또는 그립 align=justify>하켄과 확보자 사이가 가까워서 부득이 슬링 로프를 쓰지 않고 하켄에 직접 align=justify> align=justify>*슈티히트 제동 확보법 align=justify>이 방법은 암벽, 빙벽 할것없이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인공 확보법의 align=justify>전자나 후자나 모두 고안자인 프리츠 슈티히트씨의 이름을 따서 그대로 부르고 align=justify> align=justify>* 색슨인 확보법 align=justify>프랑스 산악회의 라 몽타뉴에 Fargard에 의해 발표된 확보기술편이 이 align=justify> align=justify>* M.S.R.식 자동 제동 확보법 align=justify>경금속판에 구멍이 5개 뚫려 있고 조절 나사가 달려있다. 두 구멍은 안전벨트의 align=justify> align=justify>* 기타의 방법 align=justify>'인공 등반은 기구가 등반한다'는 말을 곧잘 듣는다. 아울러 '인공 확보도 인공 align=justify>즉, 너무 기구에 의존한다는 뜻이다. 최근 새로 고안된 기구들이 나오고 이 align=justify> align=justify>6) 확보 후 고정과 처치법 align=justify>① 추락을 고정시킨다. align=justify> ㉠ 앞서 쓴 U.I.A.A.방식으로 손쉽게 행동자인 등반자나 추락자를 align=justify> ㉡ 이 외에도 등반 중에 추락해서 이를 확보한 뒤에 자력으로 다시 align=justify> ㉢ 자일을 그립 빌레이식으로 잡고 매듭을 만들어 그립 빌레이를 하고 align=justify> align=justify>② 확보자가 확보 자일에서 손을 뗀다. align=justify>추락자를 고정시킨 뒤에는 확보 자일에서 확보자는 풀려나야 한다. 그래야만 다음의 align=justify> align=justify>③ 추락자를 올린다는 것은 어렵다. align=justify>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행동하지 못하는 추락자를 잡아 올리려고 하지 말고 고정시킨 align=justify> align=justify>7) 확보의 결합과 실제 응용 요점 align=justify> align=justify>① 확보의 결합 align=justify>등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등반 기술이 아니라 확보 기술이라 믿는다. 흔히 align=justify> align=justify>② U.I.A.A.의 확보법 결정 사항 align=justify>끝으로 1968년 9월 U.I.A.A.기술 분과 위원회가 주관하여 슈와벤 align=justify> ㉠ 보디 빌레이의 일종인 어깨걸이 확보는 align=justify> ㉡ 크로즈 확보법은 행동 자일, 즉 톱과 확보자 사이의 자일의 길이가 align=justify> ㉢ 슈티히트 제동기는 가장 확실한 제동 확보 align=justify>이상은 유럽의 여러 나라 확보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결의한 align=justify> align=justify>③ 확보의 요점 align=justify>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확보 기술의 요점을 들면 align=justify> align=justify> ㉠ 톱은 꼭 러닝 빌레이를 할 align=justify> ㉡ 자기 확보는 잊지 말고 자일을 잘 조절할 align=justify> ㉢ 톱이 추락할 때 그 방향, 즉 자일이 튕겨 당기는 방향을 미리 align=justify> ㉣ 이에 따른 가장 안정된 확보 자세를 취할 align=justify> ㉤ 제동 확보는 장갑을 끼고 그리고 침착한 align=justify> ㉥ 톱의 추락거리 1/2길이의 자일을 언제나 확보자는 갖고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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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인공 하강 기구에 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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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justify>자유 등반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압자일렌기술은 설명하였고 또한 인공 장비의 등강이 align=justify> align=justify>1) 하강 지점 align=justify>자유 등반때는 나무 밑둥 또는 암각을 직접 사용하거나 또는 여기에 슬링 로프를 align=justify> align=justify>2) 인공 하강법 align=justify>가장 안전한 하강법은 자유 등반 하강장에서 상세히 썼다. 인공 기구를 써야 align=justify> align=justify>① 브레이크 바아나 데상되르 샤를레와 비슷한 align=justify>카라비너 사이엥 제동 역할을 하는 합금으로 된 판을 끼고 제동 마찰을 하면서 align=justify> align=justify>② 두 개의 카라비너 연결 하강법 align=justify>카라비너가 제동판 역할을 해서 하강할 수 있다. 몸에 자일이 직접 닿지 않는 align=justify> align=justify>③ 브레이크 바 하강법 align=justify>데상되르 샤를레나 드메송 하강기와 같은 원리인데 카라비너에 설치해서 브레이크 align=justify> align=justify>④ 바흘리식 하강법 align=justify>9cm×4.2m의 크기의 85g무게를 가지고 충격 강도는 1,250kg이나 정적 align=justify> align=justify>⑤ 문테르식 하강법 align=justify>뮌헨파들이 1974년에 바흘리형을 개량해서 하강, 확보, 구조의 다목적 용도로 align=justify> align=justify>⑥ 프루지크 하강법 align=justify>자유 등반의 어깨걸이 압자일렌에서 흔히 초심자가 경사에 겁이 나서 뒷줄을 잡는 align=justify> align=justify>⑦ 쥬마르 하강법 align=justify>비단 쥬마르 뿐만이 아니고 모든 어센더를 사용해서 등반중에 부득히 이것을 가지고 align=justify> align=justify>⑧ 빙설 사면에서의 크로즈 하강법 align=justify>크로즈 확보법을 쓰고 자일을 앞에서 교차시키면서 하강한다. 이것은 아이젠과 같은 align=justify> align=justify>보통 경사에서는 흔히 자일을 기듯이 등 뒤로 돌려 잡고만 내려오는 법도 있으나 align=justify> align=justify>3) 자일 회수 align=justify>두 줄을 나눠 잡고 한 쪽 줄을 튕기면서 서서히 한 쪽 줄을 당겨서 회수한다. |
출처 : [기타] "http://my.dreamwiz.com/wonsamc/newfile81.htm"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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