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이 사진 기억하시죠?
화이트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튼햄 핫스퍼 간의
프리미어리그 35차전에서 맞붙은 박지성과 이영표.
박지성이 이영표의 실수를 골 어시스트로 연결한 후
이영표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자
두 선수가 손을 맞댄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위로와 격려, 비장함이 모두 함축된
이 한 장의 사진이 온 국민을 울렸습니다.
낯선 이국땅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는
우리나라의 두 선수가
가슴 벅차도록 자랑스러웠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
또 한번의 감동을 보여주십시오.
대한민국은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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