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집으로 만든 럭셔리 자동차? 'TV-소파 구비' | |||
도로상에 수상한 자동차가 나타났다? 수상한 자동차는 바로 일반 자동차 외형이 아닌 오두막집 모양으로 유유히 도로를 질주하고 있는 것. 이 이색 자동차는 유럽 크로아티아에서 만든 것으로 차 실내부에는 소파, 탁자, 시계, TV, 커튼까지 구비된 이색 자동차로 마치 도로를 질주하는 거실과 같다고. 움직이는 거실과 같은 오두막집 자동차는 평균 주행 속도 40km, 최대 80km 까지 달린다고 한다. 아울러 이 자동차는 파워 핸들에 4단 기어 방식으로 모양만 오두막집이지 자동차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이 오두막집 자동차를 만든 사람은 블라도씨로 자신의 아이들이 캔퍼스에 오두막집으로 된 자동차를 그리는 것을 보고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완성이 되었고 이제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가 되었다고 소개. 한 가장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시도가 도로를 질주하며 한 국가 내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를 만들게 되는 현실이 된 사실을 통해 웃음과 함께 따스함마저 느낄 수 있다. 신기한 오두막집 자동차는 23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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