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중 위조방지’ 새 10만원 수표 유통 |
![]() [동아일보] 위조 방지기능을 강화한 새 수표(사진)와 어음이 유통되기 시작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무궁화 숨은 그림, 색상이 변하는 용지 등 7가지 위조 방지 요소를 추가한 수표 및 어음이 15일 처음 발행됐다고 16일 밝혔다. 새 수표와 어음 모두 빛을 비춰야 선명하게 드러나는 무궁화 그림을 왼쪽 아래에, 태극문양의 돌출 은화(隱畵)를 왼쪽 위에 배치했다. 크기는 종전 수표 및 어음과 같다. 일반 자기앞수표의 규격은 가로 157mm, 세로 71mm. 은행연합회 측은 “기존 수표와 어음을 모두 사용한 단위농협부터 새 수표와 어음을 발행하고 있으며 시중은행은 17일부터 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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